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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재산업의 미래, 디자인과 첨단기술에서 길을 찾다<한국목재신문 25.08.08>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9-12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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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는 오는 8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세미나실에서 ‘국산목재 활용의 미래와 기술 그리고 디자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 디자인, 가공기술,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산목재의 산업적 활용 방안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협회 측은 “국산목재는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가치 제고와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등록을 시작해 2시 정각 개회한다. 첫 발표는 프라임하우징 박종철 대표가 맡아 ‘자연에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국산목재를 활용한 주거·건축 디자인 사례와 트렌드를 소개한다. 친환경 건축자재로서 국산목재가 지닌 심미적·기능적 장점을 건축 현장 경험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화천목재 송요진 농학박사가 ‘국산목재를 활용한 구조용 집성목 제조기법’을 발표한다. 구조용 집성목은 건축 구조재로 활용도가 높지만, 국내에서는 수입재 의존도가 높다. 송 박사는 국산목재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집성목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품질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휴식 및 네트워킹 시간 후, 나무와㈜ 최명준 대표이사가 ‘국산목재를 활용한 디자인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목재의 질감과 색감, 패턴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을 공유하며, 국산목재가 고부가가치 인테리어·가구 시장에서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발표는 ㈜파셉 김현승 대표이사가 맡는다. ‘마이크로파 목재 건조기술’을 주제로, 기존 고온건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품질 편차를 줄이는 첨단 건조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송진 함량이 높은 국산 침엽수의 건조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국산목재의 디자인·기술·품질 혁신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계와 학계, 현장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국산목재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목재·건축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디자인, 환경, 소재 분야 관계자들에게도 개방되며, 사전 신청자와 현장 등록자 모두 참석 가능하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