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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재이용기술대상 시상식 열린다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1-11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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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재이용기술대상 시상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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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이하 국이협)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확대오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포상하여 자부심을 고취하고 널기 알리기 위해 ‘국산목재이용기술대상’ 수상을 주관하여 올해 첫 시상식을 갖는다. ‘국이협’은 수상식은 3월 13일 14시에 수원메쎄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고 알려 왔다.


수상대상은 최근 10년 동안 국산목재 이용확대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자로 소정의 추천양식을 접수받아 협회의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내용은 총 4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씩 수상하며, 대상은 산림청 청장(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은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상장 및 상금 50만원), 은상은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상장 및 상금 30만원), 동상은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상장 및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1월 31일까지 추천서류를 접수받아 ‘국이협’의 포상심의위원회의 포상규정에 의해 수상 후보자를 심의하여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추전서류는 협회사무국이나 협회 홈페이지(kwuta.kr)에 접속하여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국이협’ 윤형운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시대인 만큼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장수명화해 기여하기 위해 이 ‘국산목재이용기술대상’ 시상식을 마련하였으며 어려움이 많은 국산목재 이용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신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수상함으로써 자부심을 드높이고 사기를 진작하여 국산목재 이용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시상식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