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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위한 국산목재 이용 확대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한국목재신문 9월 15일자>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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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위한 국산목재 이용 확대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국산목재 건축부재 고부가가치 이용 모색

국산목재 이용의 전환점 될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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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회장 윤형운)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이개호 의원실, 국립산림과학원,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3자 공동주최하고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이하 국이협)가 주관하는 행사다.


발표자로는 윤형운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회장이 ‘국산목재이용 건축 부재 생산 제안’, 조영희 산림청 과장이 ‘국산목재 공급 및 이용 정책’, 박주생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이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 제안’, 강석구 (사)목림삼연합혁신포럼 이사장이 ‘지방상생과 국산목재이용’, 이동흡 동국대 객원교수가 ‘국산목재의 가치사슬 제고를 위한 매스팀버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고 토론 좌장은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강태웅 대한건축학회 부회장(단국대 교수), 최남수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본부장, 김기범 (사)국산목제재협회 사무총장, 박희준 전북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국이협 윤형운 회장은 “이제 국산목재에 대해 단계적 이용을 강화하고 장수명 건축부재를 생산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우량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전환이 필요한 때다. 유독 국산목재산업만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탄소중립 기여도 약한 현실을 타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국산목재가 살아나야 목재산업이 산다. 국산목재 이용이 범국가적 차원에서 다뤄지고 기후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산림과 산업 그리고 환경이 조화로워져서 목재산업에도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이 토론회는 국이협 설립을 기념하고 협회의 방향 설정과 이후 활동에도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