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대형 목조건축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한다!

6월 3일(월)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신청 마감

세미나 참가시 건축사 실무교육 1시간 인정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회장 박진철)가 06월 05일(수) 오후 1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2024 중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중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는 중대형 목조건축물의 정책, 전망, 사례 등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Zoom 온라인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에 참가할 경우 건축사 실무교육 1시간이 인정된다. 

세미나는 총 5시간이 소요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건축학회 강태웅 부회장의 개회사와 대한건축학회 박진철 회장, 한국건축시공학회 이한승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이후 오후 1시 50분부터는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최삼영 소장의 ‘공공건축 목조화의 전망’,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성식 연구위원의 ‘주요국의 목조건축 정책동향 및 목조아파트 구현을 위한 시사점’, △ZESS연구소 박정로 대표의 ‘제로에너지 목조건축 구현을 위한 과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대표의 ‘Performance of mass timber construction’, △(주)위타인큐 박은범 대표의 ‘뉴질랜드 중대형 건축물의 내진 디자인이 적용된 목구조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순서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대한건축학회 홈페이지→News→학회소식에서 해당 세미나를 클릭 후 네이버 폼(QR코드)으로 진행하면 된다. 

대한건축학회 박진철 회장은 “우리 학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재료로 목재 사용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대형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